맘시대
신자유주의 사차산업혁명
신자유주의의 사차 산업혁명 사차산업혁명기를 어떻게 견딜까? 노동의 기회가 없다. 희망이 없다. 기회가 없으니 자영업을 한다. 죽지 못해 하는 것이다. 우리가 분명히 열심히 살아왔다. 무언가 잘못되었다. 희망을 이야기할 때 뒤에서는 희망 고문이라고 웃는다. 요즘 뉴스에 사건 사고가 많이 나온다. 보기 싫은데 봐야 하는 상황에서 살아가니 힘이 든다. 우리는 자신과 상관없는 일에 흥분한다. 마치 독립투사처럼 난리를 친다. … Read more
여성이 행복한 명절
여성이 행복한 명절 펄벅여사는 인류의 반인 여성이 불행하다면 인류는 불행하다고 했다. 국민의 반인 여성이 명절로 인해 불행하다고 생각한다면 명절의 내용을 바꾸어야 한다. 음식 장만으로 힘든 것도 있지만, 불평등을 느끼는 여성은 가부장제를 강화하는 명절을 싫어하고 있다. 내가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말라고 한 마호메트의 명언이 생각난다. 추석 전 아침에 어머니의 전화를 받았다. 추석 차례 간소화하라고, … Read more
향기로운 사회를 그리며
향기로운 사회를 그리며 인간의 탐욕을 허용하는 개인주의가 자연을 망친다. 재앙으로 보여주어도 겁도 없이 맞선다. 살려고 난리인데 죽어도 괜찮은 것처럼 호기를 부린다. 자신은 예외라고 생각하기 때문일까? 산업사회가 얼마나 독한지 알만하다. 사람의 무한욕구가 자연재해로 나타나고 있는데도 체념한 듯하다. 최근에 실내용 향수를 구매했다. 냄새가 좋다. 서양의 향기가 집안에 가득하다. 집안의 꽃향기를 압도한다. 아내는 뚜껑을 열어 대롱 몇 개를 … Read more